지난달 일본에서 도요타자동차의 판매 대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정도 늘었다고 일본자동차판매자협회가 밝혔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3월에는 13만 5천대를 팔았지만, 올해 3월에는 20만 4천대를 판매했습니다.
이 같은 판매 증가는 리콜 사태 전에 주문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반영됐고, 보조금 지원과 세제 혜택으로 자동차 업계 전체의 판매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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