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에나 나올법한 비주얼로 물 위에 떠있는 이것.
바로 중국 충칭에서 선보인 첫 무인 자율 주행 유람선입니다.
레이더 등 다른 보트나 장애물을 인식할 수 있는 스마트 장치를 통해 이곳 밍위에 호수 위를 알아서 유영하는데요.
17㎡의 공간에 소파와 테이블, 에어컨, 테라스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투명한 객실 문을 통해 즐기는 호수의 풍경이 백미인데요.
음성 인식 시스템으로 유리의 투명도는 물론 조명과 음악, 객실 온도까지 조절할 수 있답니다.
이제는 유람선도 자율주행 시대, 한 번쯤 타볼 만하겠죠?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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