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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월 2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열고 악수하는 김정은(왼쪽)과 푸틴. / AP = 연합뉴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이 논의될 수 있다고 러시아 정부가 현지시각으로 12일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이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든 이슈들이
루덴코 차관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지만 많은 우리 정부 대표들이 그곳에 있는 만큼 이 문제들이 전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