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티셔츠 한가운데 자리 잡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
색색의 티셔츠에 그 모습이 새겨집니다.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국빈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을 맞는 베트남 모처의 풍경인데요.
쫑 공산당 서기장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찾은 그를 환영하는 성조기가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양국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최고 수준의 외교 관계를 맺게 됐는데요.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중국과의 갈등에 고심 중인 베트남.
외교는 물론 경제 효과까지 여러모로 미국의 가세가 반가울 베트남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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