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업 리오틴토의 직원이 중국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호주 정부가 반발하자, 중국 정부가 '무책임한 처사'라고 반박했습니다.
친강 외교부 대변인은 "리오틴토 사건은 사법적인 사안으로, 호주정부도 판결의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처사'라는 스티븐 스미스 호주 외교통상부 장관의 발언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