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신흥국의 경제 규모가 20~30년 뒤 미국과 유럽을 제칠 수 있다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전망했습니다.
누리엘 교수는 인도의 금융 업체가 주관한 회의에 참석해 신흥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 추세대로라면 20~30년 뒤 미국보다 국내총생산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리엘 교수는 또 중국은 토끼, 인도는 거북이에 비유할 수 있지만 지금 인도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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