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근잘근 맛있게 대나무를 씹고 있는 자이언트판다.
그 품에 안긴 분홍빛의 생명체, 바로 갓 태어난 새끼 판다입니다.
생후 몸무게 150g으로 아직 성별도 알 수 없는 상태, 우는 소리가 애처롭기까지 한데요.
지난 2019년 러시아와 중국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모스크바에 도착한 자이언트판다 루이와 딩딩.
둘 사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사랑의 결실입니다.
한편 오는 10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데요.
양국 간의 관계가 더 긴밀해지는 계기가 되진 않을까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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