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일본에서 사용되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교과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어 '다케시마가 한국 정부에 의해 불법 점거되어 있다'고 쓰여 있거나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해에 포함된 섬인 것처럼 묘사한 사회 교과서 5종에 합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초등학교 교과서는 3종이 있었지만, 이번 검정 결과로 모든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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