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안보리 / 사진 = 연합뉴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현지시간 2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식 회의를 열고 지난 24일 북한이 발사했으나 실패한 군사 정찰위성과 관련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영국, 프
한국은 물론 북한 측 대표가 이날 회의에 참석했으나,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 측 입장을 옹호하고 있어 대북 규탄 성명 발표나 결의안 채택은 어려울 것으로 외교가는 보고 있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