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열린 복싱 게임입니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다양하게 포착되는데요.
한 기업이 AI로 심판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주먹을 뻗은 횟수부터, 주먹이 상대에게 명중한하는 것, 또 그 강도까지도 측정이 가능하다는데요.
해당 시스템은 12경기 중 10경기흫 심사위원과 동일한 판정을 내렸습니다.
AI가 심판 역할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통계를 제공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복싱 게임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만든거라고 하는데요.
물론 아직은 시범 단계이긴 하지만요, 그 취지가 잘 실현될 수 있게 더욱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음번에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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