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하게 다듬어진 건물과 사람, 동물 조각의 모습이 보입니다.
조각의 재료는 놀랍게도 버터인데요.
미국 뉴욕에서 버터조각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전체 조각을 만드는 데 800파운드가 들었다는데요.
이를 만든 조각가는 20년 넘게 이 같은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조각에 쓰인 버터는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하는데요.
다만 그대로 버려지진 않고 뉴욕 서부의 농장으로 옮겨져, 재활용될 예정이라네요.
재료의 신선함이 박람회에 발걸음한 이들을 즐겁게 해줬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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