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지방선거에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연정이 선전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프리그마-EMG의 여론조사 결과 13개 주의 주지사 선거구 가운데 중도우파 후보가 4곳에서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당은 6개 주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라치오를 비롯한 3개 주에서 여·야 후보의 경합이 치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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