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호주 대표팀의 머플러 사이.
코알라 '마틸다'의 선택은 호주 쪽이었습니다.
올해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의 도박사로 거듭난 마틸다.
프랑스와의 지난 8강전에 이어 오늘 저녁 치러질 4강전에서도 호주가 잉글랜드를 꺾을 것으로 예측한 건데요.
승리의 부적이 된 마틸다는, 1년 전 종 보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태어났습니다.
월드컵이 끝나면 종의 미래를 보호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예정인데요.
다시 한 번 홈 팀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오늘 저녁에 공개됩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호주 #잉글랜드 #여자월드컵 #코알라 #마틸다 #4강전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