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년의 이름은 오마르 압델 카데르.
그 옆에 자랑스럽게 놓인 건 바로 기네스 기록 인증서입니다.
7년 전 홍해 한복판에서 수영하다 상어의 공격을 받은 오마르.
23살의 젊은 나이에 한쪽 다리를 잃고 말았는데요.
이것은 그가 운동을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이야기입니다.
한쪽 다리를 잃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네스 부문, 맨몸 운동의 일종인 머슬업을 1시간 동안 무려 160회나 해내며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사람들의 응원 덕에 초인적인 힘을 냈다는 오마르, 앞으로도 그의 삶에 멋진 소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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