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늘어선 100여 명의 요리사들 앞에 한 줄로 정렬한 거대한 빵.
그 위에 조미료를 뿌리고 채소부터 햄, 고기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속을 채우기 시작하는데요.
올해 18회째를 맞은 멕시코 전통 샌드위치 토르타 박람회.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이 토르타는 총 길이 75m로 지난해 기록을 1m 경신했습니다.
옹기종기 사이 좋게 토르타를 나눠 먹는 참가자들, 토막토막 잘라서 나눠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한데요.
이외에도 박람회에서는 세계 70여 곳의 가게에서 파는 샌드위치들을 고루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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