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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 / 사진=연합뉴스 |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3)가 자신의 월드투어 콘서트에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수백억 원의 보너스를 지급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투어에 참여한 스태프에게 5500만 달러(한화 714억)을 지급했습니다.
먼저 스위프트는 월드투어에 함께한 화물 운전기사들에게 각 10만 달러(약 1억 2953만원)의 보너스를 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밴드 멤버, 댄서, 조명 및 음향 기술자, 케이터링 담당자 등에게도 화끈한 보너스를 지급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미국 공연 수입으로만 약 10억
스위프트는 미국 공연을 마친 후 2024년 2월부터 일본, 호주, 싱가포르, 프랑스, 스웨덴,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그리고 영국에서 60개 이상의 쇼를 진행합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