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경치로 이름난 미국 델라웨어주의 레호보스 해변.
카메라는 푸른 파라솔 아래서 여유를 만끽하는 한 커플을 비춥니다.
독서를 즐기며 한창 피서 중인 이들은요.
바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 부부입니다.
대통령 소유의 별장이 있는 이곳 해변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한 건데요.
오는 주말 백악관에 복귀하고 나면 이제 내년 대선의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진 바이든 대통령.
이들을 알아본 사람들은 '4년 더!'를 외치며 재선 성공을 응원하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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