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남부 버몬지에서 성업 중인 푸드트럭.
트럭 안에서 햄버거를 건네는 손의 주인은 바로 영국 윌리엄 왕세자입니다.
그저 햄버거를 사러 왔을 뿐인데 난데없는 왕세자의 등장에 다들 깜짝 놀랐는데요.
이들이 파는 햄버거는 숯 대신 바이오 매스 연료로 패티를 굽고, 플라스틱 대신 해초와 식물 추출물로 만든 포장지를 사용합니다.
평소 환경 문제에 진심인 윌리엄 왕세자, 이 친환경 햄버거 홍보를 자처하며 적극 지원에 나선 건데요.
예고 없는 시민과의 만남, 그 취지까지 뜻깊어 더 의미 있는 행보였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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