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라도 호빗이 문을 열고 나올 것 같은 아담한 크기의 집.
조금 전까지 프로도가 앉아있었을 것 같은 테이블과 소품.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마니아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인데요.
영화 속 호빗들이 살던 마을, 뉴질랜드의 '호비튼' 세트장입니다.
관람객들의 옷차림에서 보듯, 남반구 뉴질랜드는 지금 겨울인데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치러지고 있는 여자 월드컵의 열기에 힘입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축구도 보고, 풍성한 볼거리까지 즐긴 관람객들. 추위도 잊고 그저 즐거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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