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올해로 무려 109번째 생일을 맞은 장수 할머니가 화제입니다.
한껏 멋을 낸 할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 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100번을 넘게 맞아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생일 파티 앞에선 소녀처럼 설렐 수밖에요.
여전히 건강해 보이는 모습과 검은 드레스, 초콜릿 케이크가 꼭 색깔을 맞춘 듯 잘 어울립니다.
할머니가 한 세기를 넘게 살아오며 깨달은 지혜는 간단합니다.
"사람들을 사랑하고 잘못된 일 대신 옳은 일을 하자." 그거면 충분하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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