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법부 권한을 축소하는 '사법부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이 이스라엘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스라엘 행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을 대법원이 사법 심사를 통해 뒤집을 수 없게
시위대의 거센 반발에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입법이 민주주의를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입장을 냈고, 미국은 백악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이스라엘 사법부 권한을 축소하는 '사법부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이 이스라엘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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