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와 함께 창공에 몸을 던지는 스카이다이버들.
그 수가 심상치 않은데요. 한 명, 두 명…무려 41명의 다이버가 동시에 고공 낙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공중에서 모여 손발을 붙잡고 하나의 대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일단 패턴을 한 번 만드는 데 성공하자,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또 다른 대형을 만들어내는데요.
시속 200km에 육박하는 낙하 속도. 몸을 가누기도 힘들 것 같은데 다들 대단하죠?
특별한 도전에 성공한 41명의 영국 스카이다이버들, 이로써 공중에서 최대 규모의 연속 대형을 만드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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