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강아지.
전용 헬멧까지 쓴 채 멋지게 바람을 가르는데요.
이윽고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이 나눠주는 건 바로 개 사료입니다.
브라질에 사는 51세 소사와 유기견 출신 루비, 도움이 필요한 개들에게 사료를 전달하는 봉사 활동으로 SNS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다치고 굶주렸던 루비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는 남성 마찬가지로 어려움에 처한 개들을 외면하지 못한 건데요.
이미 5톤 이상의 사료를 기부했고, 사료 판매 수익 역시 모두 유기견들을 위해 쓰며 멋진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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