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호의 괴물을 연상시키는 긴 목의 공룡 화석.
길이 약 3.4m의 이 플레시오사우루스 화석은 1990년 영국의 한 채석장에서 발견됐답니다.
1억 년도 더 지난 쥐라기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완벽한 보존 상태 덕에 우리 돈 7억~10억 원 정도의 낙찰가가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영화에도 나와 잘 알려진 프테라노돈의 화석인데요.
날개 길이만 거의 6미터에 달하는 이 익룡의 화석은 8천만여 년 전, 백악기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상 낙찰가는 무려 50억 원 이상일 거라고요.
최종 낙찰가가 얼마일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이번 소더비 경매 출품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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