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의 한 집에서 동물 시체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플로리다 경찰은 경매에 나온 집을 청소하던 사람들이 죽어 있는 동물 수 백 마리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집에서 나온 동물은 뱀과 개구리, 전갈을 비롯해 120종이 넘었다고 합니다.
동물의 상태로 볼 때 죽은 지 적어도 1달은 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 집주인을 체포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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