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가 한창인 이곳은 영국 런던 윈저성.
찰스 3세 즉위 후 첫 번째 가터훈장 수훈 준비 현장입니다.
국왕이 왕족과 공직자에게 내리는 최고의 기사도 훈장이라 이렇게 성대한 행사가 열리죠.
그런데 돌연 한 근위병이 쓰러졌습니다.
놀란 주변 사람들이 부축해보지만 이 젊은 병사는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현지 언론은 무더위에 실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만 해도 벌써 두 번째라고 하죠.
이상고온에 세계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 왕실행사도 좋지만 뭔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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