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스에 료코 / 사진=연합뉴스 |
불륜 사실을 인정한 일본 톱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이 이혼설을 일축했습니다.
어제(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히로스에의 남편 캔들 준은 최근 도쿄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캔들 준은 아내의 불륜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아내 히로스에 료코가 많은 분에게 폐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며 "아내가 이혼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었지만, 지금까지 육아를 포기한 적은 없었다. 좋은 아내, 최고의 어머니이자 멋진 여성"이라고 아내를 옹호했습니다.
캔들 준은 "불륜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젊은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여러 압박과 사건들로 인해 그녀의 마음이 무너졌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가족은 자랑할 만한 가족이다.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이 가장 행복하다"고 이혼설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지난 7일 히로스에 료코가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의 불륜을 보도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4년에 배우 사토 타케루와도 불륜설이 불거졌기도 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쿄는 14일 자기 매니저 SNS를 통해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걱정과 폐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일부 주간지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토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톱 여배우로, 영화 '철도원', '비밀', '연애 사진', '하나와 앨리스'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jiyoung258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