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체 인구 200명 가운데 1명이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홍콩 언론은 북한에서 일반인에게 휴대전화 사용이 지난해 3월에 재허가되면서 현재 사용인구가 12만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북한에서 휴대전화는 지난 2004년 용천역 폭발사고 이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암살기도라는 소문이 휴대전화로 퍼지면서 사용이 전면 금지됐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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