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정부가 지난달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칠레 정부가 학교와 주택 재건, 고용 창출에 초점을 맞춘 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투자액이 주거지를 잃은 주민 보호와 학생들의 조속한 수업 복귀, 고용시장 회복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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