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한 지하철 역사 안입니다.
승객들이 개찰구 센서에 대는 건 교통카드가 아닌 자신의 손바닥인데요.
미리 등록한 손금 문양과 정맥 패턴을 스캔해 몇 초 만에 과금이 되는 겁니다.
결제수단은 교통카드에서부터 휴대전화 앱으로, 그리고 사람의 생체까지 이르렀는데요.
현재로선 특정 노선에서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개발업체는 계약 취소 시 모든 개인 정보 데이터는 폐기된다며, 높은 수준의 보안을 장담하고 있는데요.
그 편리함 이상으로 개인정보 도용 위험 역시 큰 만큼, 철저한 보안 유지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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