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멕시코 치첸이트사.
목적지에 다다른 영국의 모험가 제이미 맥도날드, 그가 유독 환호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 각지의 7대 불가사의를 단 일주일 만에 정복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중국 만리장성에서부터 인도 타지마할과 요르단의 페트라 등 아시아에서의 여정을 시작으로,
로마 콜로세움,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과 페루 마추픽추를 거쳐 멕시코의 치첸이트사까지!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3만 6천km를 여행하는 데 걸린 시간은 6일 16시간 14분에 불과했습니다.
아픈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모험, 마침내 기네스 기록을 세우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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