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교외의 한 지역인데요.
제복을 입은 남성이 무언가의 공격에 시달립니다.
한참 손으로 뭔가를 쫓더니 급기야 길바닥에 쓰러지고 마는데요.
차에 있던 동료가 남성을 돕겠다고 차 문을 열지만, 차에서 내리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때아닌 벌떼의 습격을 받은 이 남성들, 결국 소방대원까지 출동했습니다.
인근 주택 지붕에 자리 잡은 꿀벌들이 침입자를 공격한 건데요.
이 남성은 지역 경찰 자원봉사자로 수십 차례 벌에 쏘인 끝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안정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아찔한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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