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정교한 모습으로 조각된 고릴라 얼굴.
정성스러운 손길로 완성도를 높이는 중인데요.
해변을 둘러보니 이런 작품이 한둘이 아닙니다.
낙타와 문어에서부터, 성채와 스핑크스, 파라오의 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조각들이 가득한데요.
'모래 조각 축제'가 열리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해변의 풍경입니다.
13명의 예술가와 학생들이 한바탕 솜씨를 뽐내는 중인데요.
비바람, 태양의 영향 탓에 쉬운 작업이 아니지만 다들 수준 높은 작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 이번 축제에선 총 3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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