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미 자동차 수출 기회"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미국산 자동차의 한국 수출이 늘어 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주장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FTA의 비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한국과 자동차 교역을 대표적 사례로 들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8%의 관세를 부과하고, 배기량이 큰 승용차에 많은 세금을 매겨 미국산 자동차의 수출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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