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는 데 사용될 해저터널 굴착을 마쳤습니다.
이 터널의 길이는 1천 30m로,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는 통로가 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설비 공사가 막바지에 돌입함에 따라 이르면 7월 이후에 방류가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교욱 기자 educati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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