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플로리다의 시끌벅적했던 풍경입니다.
페달을 밟을 때마다 달리는 타조들, 두 사람이 함께 몰아가는 지렁이부터 사마귀, 꿀벌까지 하나같이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데요.
모두 재활용 제품으로 만든 이동식 작품입니다.
4월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기후변화활동가들이 함께한 축제이자 전시회입니다.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나무를 심고 쓰레기를 치우는 캠페인도 이어졌다는데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경종을 울린 퍼레이드 현장이었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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