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한 서점입니다.
분명 서점인데,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 책이 아니라 고양이들인데요.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서점이기도 한 이곳은 이렇게 고양이와 교감하다가, 서적이나 물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동선으로 짜였습니다.
고양이 관련 서적뿐만 아니라 반려묘들의 사진과 온갖 인형, 반려동물 용품도 구경할 수 있고요.
고양이를 위한 미용 공간까지, 그야말로 고양이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돼 있습니다.
체험형으로 꾸며져 서점으로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한 거라고 하는데요. 확신의 고양이파들에게는 효과 만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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