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검찰이 차량결함 증거를 은폐했다며 도요타자동차를 상대로 소비자 보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검찰은 기자회견을 열어 도요타가 급발진 위험을 알고 있으면서도 결함을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소송은 소비자 보호의 일환으로 도요타의 부정 사업행위에 대해 건당 2천500 달러의 민사 벌금을 물리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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