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의회에 식당에서 음식을 만들 때 소금 사용을 규제하는 법안이 상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펠릭스 오티즈 뉴욕주 하원의원이 소금을 많이 넣은 음식을 판매하면 접시당 1천 달러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티즈 의원은 "짠 음식으로 인해 매년 수천 명의 뉴욕 주민들이 고혈압과 심장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수십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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