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삽을 들고 열심히 흙을 퍼 나르는 두 여성, 바로 질 바이든, 기시다 유코 두 여삽니다.
백악관의 장미 정원에서 일본이 우호의 표시로 선물한 왕벚나무를 한창 심는 중입니다.
드넓은 백악관 부지에는 이미 23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데요.
이번에 심은 건 2017년에 심은 나무에서 번식된 나무라고요.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처음 단독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기시다 여사.
양국의 우호 증진 활동과 문화 교류 활동을 마친 뒤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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