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한 칠레 중부에서 또다시 규모 7.2 강력한 여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세바스티안 피녜라 신임 대통령이 취임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중부 여러 도시를 강타했습니다.
그간 칠레에선 규모 8.8 지진이 발생한 이래 100여 차례의 여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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