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황금 조각으로 장식된 상단 측면은 역시 금빛으로 왕실 문양을 새겼습니다.
2014년 처음 선보인 이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가 대관식 날 찰스 3세 내외를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인도하게 되는데요.
끝나고 돌아올 때 탈 마차는 또 따로 있습니다.
1760년대부터 대관식 때마다 사용된 이 유서 깊은 황금 마차가 국왕 부부를 다시 왕궁으로 데려올 예정입니다.
7m 길이의 차체가 모두 금으로 도금됐는데 무게가 4t에 달해 말 8마리가 끌어야 한다고요.
이제 다음 달로 다가온 대관식 행렬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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