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NBA 결승 2차전,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조던이 신었던 에어 조던 농구화.
조던의 상징과도 같은 검은색과 붉은색 조합에 조던의 친필사인까지 선명합니다.
이 귀한 물건이 경매에 나왔는데, 시작부터 무려 180만 달러 입찰이 들어와 있다고요.
역대 판매된 모든 운동화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라스트 댄스'로도 알려진 마지막 시즌 결승전, 당시 조던은 무려 37점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신발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된 에어조던, 최종 낙찰가는 얼마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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