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두 거장, 앤디 워홀과 장 미셸 바스키아의 합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횝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이 유명한 사진부터 눈에 들어오죠.
이 둘은 4개의 손으로 그간 160점에 달하는 작품을 함께 완성한 바 있는데요. 그 작품 대다수를 대규모로 공개하는 아주 뜻깊은 전시입니다.
두 팝아트 거장의 콜라보 속에서 서로 사뭇 달랐던 세계관과 작품관을 엿볼 수 있는데요.
"따로 또 같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이번 전시는 8월 28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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