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노릇하게 튀겨낸 디저트에 초콜릿 시럽을 듬뿍 뿌리고요.
꽈배기가 생각나는 납작한 튀김은 시럽에 푹 절입니다.
반죽하고, 굽고, 튀기고, 온갖 종류의 달달한 먹을거리가 가득한데요.
라마단 기간에 즐기는 아랍 전통 디저트들입니다.
해가 떠있는 동안의 단식이 끝나고 저녁엔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다고 하는데요.
하나같이 당도가 높아 기력 회복과 열량 보충에 그만이라고요.
심지어 라마단 중에만 먹을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일부러 라마단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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