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밀랍 인형 박물관 '마담 투소' 런던점.
아주 귀여운 친구들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유독 사랑했다는 웰시코기들인데요.
이번에 새 단장을 마친 영국 왕실관 개관에 앞서 아홉 마리의 웰시코기들이 VIP 투어를 즐겼습니다.
앞서 박물관 의상 팀은 무려 140시간을 들여 정교하게 의상을 다듬었다고요.
찰스 3세, 엘리자베스 2세와 윌리엄 왕자 부부 등 마치 살아 움직일 듯한 왕실 식구들 사이로, 신이 나서 뛰어다니는 웰시코기들의 모습이 유독 사랑스러운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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