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귀여운 외모.
느릿느릿 걷는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이 존재.
바로 중국 쓰촨성 일대에 서식하는 포유동물 판다입니다.
보통 판다는 곰보다 너구리와 공통점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DNA를 살펴보면 또 너구리보다는 사실상 곰에 가깝다고 합니다.
하지만, 곰이든 너구리든 주식인 대나무를 뜯어 먹는 모습조차 사랑스럽죠.
지난 3월 16일은 세계 판다의 날.
이제 중국에도 야생 판다는 2천 마리도 채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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