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축제가 열리는 독일의 한 거리.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함께 단순한 축제 이상의 장식들도 눈에 띕니다.
그야말로 풍자의 거리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악마와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는가 하면
이란 당국의 반정부 시위 탄압을 반대하는 취지의 형상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브렉시트 상황을 빗댄 수레도 눈에 띕니다.
200년 역사를 지닌 이 축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렸는데요.
전통적인 축제 행진 경로보다 더 확장 개최됐다고 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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