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왕의 좌상, 그리고 완벽하게 보존된 16미터 가량의 파피루스 113개 단락에 관람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집트 역사상 가장 길고 튼튼한 품질의 파피루스로 여겨지는 유물인데요.
관광 산업을 중점 육성 중인 이집트 정부는 이 같은 수만 점의 고대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피라미드 근처에 최첨단 박물관을 짓기로 하고,
가장 오래된 기존 박물관을 고쳐왔습니다.
여러 차례 미뤄진 개관식이 드디어 열린 건데요.
새로운 설비에 지금까지 든 비용만 10억 달러가 넘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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