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에도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고서적.
빼곡하게 적혀 있는 건 히브리어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 '코덱스 사순'입니다.
9세기 후반이나 10세기 초에 만들어진 걸로 추정되는데요.
396장의 양피지를 묶어 두께는 13㎝ 무게 12㎏에 달합니다.
예상 낙찰가가 5000만 달러에 달해 역대 최고 고문서 낙찰가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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